대호

12 · 평균 3.0 · 2015 · 2시간 19분 · 역사 · 일제강점기
1925년, 조선 최고 명포수 만덕은 총을 내려놓은 채 지리산 오두막에서 아들과 살고 있다. 한편, 마을은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'대호'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인다.